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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방/시에라리온

2010년 3월, 시에라리온 2차 방문시 숙소와 식사

by 文喆洙 2010. 7. 21.

 

애플이라고 현지인들이 즐기는 과일,

별맛 없었지만 맛있게 먹었당^^

 

내가 묵었던 숙소

오른쪽 문이 내 방이었다

현지인 일군들의 모습이 한가롭다

 

50~60년대 한국의 전형적인 시골마을과 너무 닮았다

마당 한쪽에서 불을 피워 내 식사를 준비하는 원주민 아가씨

 

불울 피우는 화덕

야외에서는 삼바리 같은 것이나 돌을 괴어 밥을 한다

 

매운고추를 절구에 찧어 페페슾을 만들고 있다

깨끗하기나 한지 라는 의문을 가지면 먹지 못한다

 

영상35도가 넘는 더위속에서 저렇게 2시간을 넘게 앉아 요리(?)를 한다

 

기름에 생선과 닭을 튀기고 있다

 

민물고기와 양파 소스재료, 빗자루  등

 

이런 그릇을 물에 한번 헹구어 밥을 담아준다 ㅠㅠ

 

두시간 만에 완성된 단 한그릇의 밥과 거기에 얹어준 닭과 생선 한토막.....

물은 비닐봉지에 담은 것을 200개 정도 사가지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