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나의 글

아버지의 이력서

文喆洙 2010. 8. 2. 14:15

아버지의 이력서

 

                   문철수

 

 

 

눈물은

갈라진 천정에 꽂혀

화석이 되었다

 

 

눈물은 결코 따뜻하지 않다

 

[ 화살,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