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나의 글
현실
文喆洙
2010. 8. 20. 11:41
현실
문철수
누군가 내리고 탔다
내려야 볼 수 있는
택시 같은 여자 내가
살아온 날 만큼 밤마다
기겁해 온 뒷물도 없이
기어나가는 첫사랑
[ 화살, 2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