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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효소의 효능및 음용법
文喆洙
2012. 3. 31. 21:14
■ | 효소의 작용 |
○ | 소화.흡수작용: 음식물은 침 속에 들어있는 아밀라아제 효소에 의해 소화기능이 시작되며, |
위/소장을 거치면서 각종 영양분이 분해/흡수되어서 찌꺼기는 밖으로 배설됩니다. | |
이때 소화되어 각 장기를 지나는 음식물 속의 영양분을 분해/흡수하여,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작용을 합니다. | |
○ | 분해.배출작용: 우리 몸속의 노폐물을 분해 또는 전환시켜, |
땀/소변 등의 여러 기능을 통하여 몸 밖으로 밀어내는 작용을 합니다. | |
○ | 항염.항균작용: 세포가 손상되었을 때 병원균이 염증을 일으키는데, |
이때 외부로부터의 유해균에 대응하는 백혈구의 활동을 도와 상처 입은 세포를 치유해줍니다. | |
○ | 해독.살균작용: 외부 또는 인체 자체에서 생성되어진 독소를 분해/해독하며, |
각종 세균을 살균하는 작용을 합니다. | |
○ | 혈액 정화작용: 혈액 속의 노폐물과 염증의 병독을 분해/배설하는 작용을 하는데, |
이때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용해하여 피의 흐름을 좋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 |
○ | 세포부활작용: 효소는 세포의 대사작용을 촉진시켜, |
노화된 세포와 새로운 세포를 교체하여 우리 몸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 |
효소는 이러한 각각의 역할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져, 생체 내에서 화학반응의 촉매역할을 합니다. | |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효소가 있고, 하나의 효소는 하나의 역할에 적합하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 |
따라서 인체의 몸속에 있으면서 생명활동을 유지해나가는 존재가 바로 효소인 것입니다. | |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먹는 음식물을 몸 안에서 각 조직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만들어 공급하며, | |
필요에 따라 양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등, | |
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화학반응의 대부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 |
이렇듯 우리 몸에 효소가 부족하면 그 효소가 담당하던 신체의 기능이 저하되며, | |
그렇게 되면 각종 성인병에 걸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
생각해보면 효소야말로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파수꾼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 효소의 효능및 음용법 | ||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진 체내 효소의 작용만 해도 2,000여 종에 이르고 있으나 | |||
이는 효소의 정체와 역할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 |||
생명이 잉태되는 과정에서부터 발육, 성장 등에 관여하여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작용하는 효소는 생리적인 역할에 따라, | |||
소화효소, 발효효소, 호흡효소, 근육효소, 응유(凝乳)효소, 응혈(凝血)효소 등으로 나누어지고 있는 바와 같이 | |||
내장기관의 활동, 근육활동, 신경활동, 두뇌의 활동 등 효소는 인간생명의 모든 작용에 관여하지 않는 곳이 없다. | |||
그러므로 우리는 효소 없이는 한시도 살아갈 수가 없는 바, 한마디로 체내에 효소가 없다면 그 순간부터가 죽음이다 | |||
체내의 효소는 알맞은 체온과 PH(체액의 산도)그리고 적당한 보효소(補酵素 : 유기산과 미네랄)를 갖추어야 활발한 작용을 하게 된다. | |||
이 최적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효소는 감소되거나 그 활성이 저하되어 각 체내 장기의 기능이 약화되므로 | |||
건강상태가 무너지고 반건강상태가 된다. | |||
효소는 음식물의 소화과정을 통해 각 장기에서 생성되지만 | |||
공기, 식수, 토양 등의 오염, 화학비료, 농약, 인스턴트식품 등이 직접 간접으로 효소를 감소시키거나 | |||
그 활성을 떨어뜨려 모든 조직의 세포활력이 저하되어 체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 |||
이런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체내의 밸런스가 깨어지므로 이변이 생기고 마침내는 발병하게 된다. | |||
암과 같은 악성종양, 위궤양, 방광염 등의 세균성 질환이 발병하기 쉽다. | |||
이에 대한 대응책은 당연히 식생활 개선이다. | |||
하지만 경제성과 편의성만을 추구하는 오늘날 산업사회는 이를 용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효소부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 |||
따라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체내의 효소와 똑같은 효소를 체외로부터 보충하여 깨어진 밸런스를 바로 잡는 것이다. | |||
○ | 효소의 효능 | ||
놀라운 효소의 위력은 일본의 모리다 요시오(森田義雄-의학박사)와 | |||
이토 오사무(동의학자)가 공동으로 저술한 “효소건강법”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 |||
모리다 박사의 임상경험을 이 자리에 옮겨본다. | |||
"의사인 나는 20여년간 효소요법을 실시해 온 결과 현대의학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다음 두가지 특징, | |||
즉 치료 중에 환자의 체력이 날로 증강되는 것과 부작용이 전혀 없는 생야채효소의 매력에 흠뻑 반해 버렸습니다. | |||
양약을 사용할 경우 환자의 통증은 속히 억제되나 체력은 오히려 약화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 |||
효소요법을 실시한 환자는 체력이 날로 증강되면서 병도 깨끗이 나으니 의사로서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 |||
이것이 바로 효소요법만의 특징이며 커다란 매력입니다. | |||
나의 효소의학연구소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일반 의약품과 효소를 비교해 보니, | |||
다음 표에서와 같이 양약은 독성이 강하여 사용처나 사용량이 엄격히 규제되어 있으나, | |||
복합효소는 독성이 없으므로 사용처나 사용량에 구애받지 않는 큰 차이점이 나타났습니다." | |||
※ | 양약과 효소의 차이점 | ||
양약 | 효소 | ||
치 료 법 | 증세에 대처함 | 근본치료가 됨 | |
속 도 | 신속함 | 다소 느림 | |
사 용 량 | 엄격한 규제 | 적당히 사용 | |
부 작 용 | 크다 | 없다 | |
경 과 | 빠른 효과, 약기운이 떨어지면 재발 | 체력증진과 함께 근본치료 가능 | |
효 과 | 위의 이유로 잘 낫지 않음 | 시간은 요하나 잘 나음 | |
사 용 | 장기 복용 불가 | 장기 복용이 좋음 | |
적 응 증 | 한정되어 있음 | 적응 범위가 넓음 | |
약효범위 | 한 가지로 제한됨 | 복합적이고 넓음 | |
병 용 | 신중을 기해야 함 | 병용이 좋음 | |
독 성 | 강하다 | 전혀 없다 | |
효소제품은 원료의 종류가 많을수록 다종다양한 효소를 포함하게 된다. | |||
수십종의 식물성 재료를 사용한 야채효소는 단일효소와는 달리 많은 종류의 효소가 복합되어 있어서 활성도가 대단히 높다. | |||
효소는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장에서 곧바로 흡수되며 약리작용에 있어서도 양약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서 부작용이 거의 없다. | |||
※ 다만 특이체질인 약 2~3%정도는 가슴이 울렁거린다. 속이 답답하다. 약간의 발진 또는 설사를 한다. | |||
병세가 일시적으로 좀 나빠진다는 등 효소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으나 | |||
이는 명현(瞑眩)현상의 일환으로, 공복을 피하거나 4~5일간 다소 복용량을 조절하면 해소된다. | |||
산야초효소는 산과 들에서 나는 초목들 중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발효 시켜 숙성한 것을 말한다. | |||
투병생활을 하거나 허약자에게는 산야초효소처럼 좋은 보조식품은 없으며, | |||
저혈당이나 빈혈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낸다. | |||
○ | 제조법 | ||
효소는 발효 성숙과정에서 오랜 시간과 노련한 경험, 기술이 요구된다. | |||
같은 방법, 같은 공정에서도 온도, 습도, 광선, 공기 중의 미생물 등에 의해 부패하거나 미숙성되어 | |||
효소의 역가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 |||
또 온도의 조절에 의해 자연 추출된 원액(즙)을 6개월 내지 1년이상 좋은 환경에서 충분히 성숙 발효시켜야만, | |||
설탕이 세포와 뇌의 활력에 필수적인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어 설탕의 해가 없어지고 소화된 상태가 된다. | |||
각종 잎과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을 가지수가 많으면 좋으나 | |||
적어도 30여 가지 이상이 되도록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 |||
항아리에 산야초 한 둘금, 벌꿀이나 노란 설탕 한 둘금씩 차곡차곡 눌러 담는다. 그리고 항아리를 완전히 밀봉하여 그늘에 보관한다. | |||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는데, 3개월 후에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서 짜낸 후 | |||
그 원액을 약 9개월~2년 정도 숙성시키면 산야초효소가 된다. | |||
만약 숙성이 덜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샴페인처럼 펑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 |||
이러한 현상은 완전히 발효가 되지 않은 것이므로 좀더 발효를 시키면 터지지 않게 된다. | |||
○ | 음용법 | ||
완전히 숙성된 산야초효소를 건강인이나 병약자는 생수 100㏄에 효소 10㏄ 정도의 비율로 혼합하여 점심때와 저녁때 먹는다. | |||
녹즙을 먹을 때 산야초효소를 10㏄ 정도 혼합하면 훨씬 흡수가 잘 된다. | |||
저혈당(빈혈)이나 병약자가 단식 중 일 때는 1일 2~3회 생수에 효소를 타서 음용하면 단식의 효과를 훨씬 높여준다. |
출처 : 꿈의 궁전
글쓴이 : 푸른늑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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