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喆洙 2013. 10. 28. 22:36

 

한낯

 

하늘침대

갈바람따가운볕

 

깊은주름인증서

놓을수없는깍지

 

천번의영원

한번의순간

 

2013. 10. 28. 서귀동 뒷골목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