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喆洙 2015. 1. 6. 19:54




고름은 

육신의 상처에서

눈물은 

마음의 상처에서 

흐른다


엄살이라고 뚝 

그치라고 

등 두드리지 말 것


상처가 치유되려면

진물이 나기 마련인 걸




2014. 3. 1.

매일 독립을 외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