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喆洙 2015. 1. 6. 20:40

마늘




독한 성정 감추려 

겹겹이 걸쳐 입어도

포기할 수 없다

속적삼 안으로

뽀얗게 비치는 속살



2014. 7. 16. 18:48  



덥습니다

한량들의 여유로운 사설들 속으로

깊이 빠져들고픈 저녁 입니다


모두 강건하셔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