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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방/루어낚시

[스크랩] 우럭/노래미/볼락 방파제 근거리 루어낚시

by 文喆洙 2013. 12. 18.

먼저 위엣 사진은....

제가 제작년에 주력으로 사용했던

바다용 웜임니다.

길이는 1cm ~ 길어야 2cm 넘지 않는 것을 사용함니다

항상 그랫듯 설명은 사진 아랫쪽임니다.

(미리추신) 갯바위나 동해남부권의 낚시법은 많이 다름니다

아래 강촤채비는 오로지 서해 태안 서산 일대의 마검포 모항 곰섬 신진 마도 천리포 쪽의 방파제 에서 서

주로 유용하다는걸 말슴드림니다.

온리 배스에 치우친 루어낚시계

여친과 함꼐

아내와 함께

아이들과 함께

신갈한번 가봐면 또가자구 할까요?

그냥,,..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꼐

바닷가를 거닐어 보세요

물론 루어대 두대 들고서요

(먼저 준비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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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전용 바늘임니다.

아니 그냥 바늘임니다.

감성돔 전용 바늘이고요...

아니 전용이라기 보다는

국내의 모든 낚시바늘은

그 크기와 형태에 잇어 분류를 하게 되지요

예를를어 망상어 8호 바늘이 붕어 8호 바늘임니다 공식적인 명칭은 망상어 바늘이고요

감성돔 바늘도 마찬가지임니다. 망상어 바늘보다 조금 두꺼운것일뿐..

가장 많이 쓰는 바늘이라 감성돔 바늘이라 하지

붕어 대물낚시나 수초낚시에서도 감성돔 1호 바늘을 기본으로 함니다.

위 바늘은 감성돔 3호로써

1만원짜리 덕용하나 사면..

평생씁니다. ㅜㅜ

제가 2호 한박스 3호한박스 산지 어언 5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몇개남았는지 모름니다.

연안 루어낚시에서는

감성돔 3호나 4호가 가장 좋습니다.

다음으로 전용 웜임니다.

배스낚시에서처럼 무슨 많은 종류의 웜 구비할 필요없습니다.

그냥 딱 한봉지면 됩니다.

제가 주로쓰는 글래스웜임니다. 꼬리가 잛지요..

주로 폴링 액션을 위해서 씁니다.

크기는 1cm 조금 넘는 흰색만 이용함니다.

간단하지요 같은길이의 같은색 딸랑하나..

채비를 위해선

위와 같은 구슬이 꼭필요함니다.

팔백원임니다.

바다 찌낚시 해보신분들은 금방 아실검니다.

제 제비의 기본은 반유동 웜낚시임니다.

즉.. 미끼로 크릴이나 갯지렁이 대신

위 웜을 사용하는 것만 다르다는 차이만 있겟네요..

위 와같은 쿠션고무도 있어야 함니다.

찌낚시에서는 T짜고무다 0 짜 고무나 여러 소품이 필요하지만..

그냥 간단하게 0 형 고무 한봉지만 있으면 일년씁니다.

대략 4백원정도임니다.

자아 위그림은 찌임니다. 구멍찌이지요...

이찌가 매우 중요함니다.

바다 감성돔 낚시처럼 무슨 어신을 파악하기 위한 용도가 아님니다.

그냥 던질찌임니다.

그러므로 부력은 아무렇게나 대충 구하시면됩니다.

추천하고저... 하는건..

서해권 방파제 수심은..

안흥 마도가 가장 깊습니다. 외항이 만조 20미터임니다. 간조 13미터정도 되지요...

여러분이 가끔 가시는 신진도 빨간등대... 정확히는 부엌도임니다만..

신진항의 우현임니다... 집입하는 어선이 보앗을떄 우현이 빨간등대 좌현이 하얀등대이지요

(전세계 어느 방파제나 동일함) 그쪽은 수심 끝바리가 13미터 정도 나옴니다...

주차장쪽은 5미터이고요)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깊은 수심을 공략할필요 없습니다.

고기는 가까이에 잇습니다.

테트라포트사이에 박여있지요

구래서 우리 공략수심은 깊어야 8미터를 넘지 않습니다.

구래서 준비함니다... 조금 숙달이 되면 0.5호찌 에 3b 봉돌..

처음이면 1호찌에 3b 봉돌 두개...

간단한 공식으로 그냥 암기하셔도 대겠습니다.

찌의 유동폭을 잡기 위한... 구니간 수심을 잡기위한 찌멈춤 매듭사 대겠습니다.

개당 4백원임니다. 한개가지고 10년은 씀니다.

그리고 필수....

바로 구명조끼임니다.

가격에 관계없습니다. 전 20만원대부터 2만원짜리 까지 가지고있습니다만..

가격에 따라 품질에는 큰차이가 없지요..

다만 뽀대일뿐임니다 ㅎㅎ

저같은 경우는 한때 뽀대와 가다에 빠져살았을적에

남들보다 오랜 조력을 보이려고

일부러 매일매일 베란다 헷빛에 말려서 색을 바래게 헷엇던 기억이 ㅎㅎ

단!!!!!! 중요한건..

구명조끼의 착용법임니다.

가랑이 끈이 있습니다.

대부분 불편하다고 안매지요

심지어

어느어느 동호회 가도

보팅시나 갯배위시 구명조끼 착용안하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기도 함니다.

하지만 전 그 구명조끼의 제대로된 착용법을 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못밧습니다.

구명쪼끼의 가랭이 끈을 하지 않으시려면 차라리 구명조끼를 입지마세요

빠져본 사람만이 알수있는 일임니다.

가랭이 끈을 착용하지; 않으면

입수와 동시에 멘세를 부르게 되는 상황이 반드시 옴니다.

즉....수영도 못하도 물만 먹게 된다는

위 그림은 장비임니다.

동미프리틀엑스 엠엘대에...

에어노스 2천번릴...

그리고 2호줄...

우리가 보통 쓰던 배스장비이지요

저기서 웜이랑 봉돌만 잘라내면 됩니다.

다른 장비 필요없습니다.

자아~~ 드뎌 채비를 해봄니다.,

순서를 볼까요?

1) 찌매듭사

2) 찌멈춤용구슬

3) 구멍찌... (전찌찌로 세팅했습니다.. 왜? 바다 락피시류들은 새벽과 해질력에 주로 입질을함니다)

4) 쿠션고무 (이거 없음 비싸 구멍찌 깨집니다)

5) 도래 (8호 정도 추천함니다)

여기까지가...

원줄에 달린 기본채비의 완성임니다.

봉돌은 목줄에 달겁니다.

자아 목줄이네요

목줄의 역할은 별거 없습니다.

바다낚시 특성상 밑걸림이 많은데 밑걸림시

찌와 원줄에 달린 채비를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이면 충분함니다.

무슨 돔낚시 처럼 3미터 이상의 긴목줄도 필요없습니다.

목줄은 30cm 만 씀니다. 1.5호면 충분함니다.

자 아~~

채비를 자세히 살펴봄니다.

찌매즙사를 묶고 (묶는법 이전 강좌 참조)

찌매트비을 구멍찌가 통과하지 않기 위해 구슬하나 담니다) ...바다낚시 하시는분들은 잘 아실듯..

오오 대충의 채비가 완성되었네요?

원줄은 사진상 잘보이게 할라구

합사 6호를 썻습니다만..

실제로는

2호 카본원줄이나 1호 합사줄을 추천함니다..

또하나... 찌를 고르실때에는 가급적 구멍이 커서 원줄과의 마찰력이 적은

대구경의 전유동 찌를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또하나... 여기서 찌는 무슨 입질을 파악하는 용도가 아님니다..

그냥 채비를 던지고 운반하고

웜과 봉돌을 수직으로 지깅하기 위한 용도일뿐임니다. 물론..

고기가 확실하게 물거나... 테크닉만 발휘하면 찌만으로도 충분히 입질을 받고

챔질할수있음니다만... 그건 나중에 ㅎㅎ

목줄을 30cm 담니다... 투명줄로 다셔야지요..

사진땜에 빨간색으로 달앗습니다,.

그리고 감성돔 3호 바늘을 묶엇습니다,

웜도 달았네요

저건 너무 큼니다..

똑간은 모양으로 1/2이나 1/4 정도의 흰색웜을 추천함니다.

자아 웜까지 달아본 모습임니다..

이번엔 봉돌을 달아아 웜이 바닥으로 내려가겟지요?

봉돌은 반드시 반드시 또 반드시

안쪽에 고무 코팅된 봉돌을 구입해서 다시길 바람니다.

찌가 0.5호이고 수심시 8미터 안쪽이며 바람이 없는 상황이라면

봉돌은 3b 다시면됩니다.

바람이 부는 상황이라면 1호찌에 3b 봉돌 두개 다시길...

가급적 바늘과 10 cm 정도로 달아주세요... 자연스런 폴링 액션을 위해서임니다.

고무코팅봉돌 쓰지않으면

봉돌이 마악 움직임니다..

자 완성된 채비도임니다.

마루바닷이 바닷속 땅이라치고

선방위가 방파제 위라치면...

웜과 봉돌은 찌매듭한 부분 이후로는 가라앉지 않겟지요?

그러므로 이채비에는 밑걸림이 적습니다.

그렇다고 중층에 웜이 위치하느니건 아님니다.

왜? 우리의 포인트는 방파제의 테트라포트나 석축임니다...

바다이 아닌...

구조물들의 좌우 측면도 좋은 포인트이지요..

그림 한번 그려보앗습니다

일반적인 테트라 포트로 이루어진 방파제임니다.

저 테트라 포트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길게 뻣어 있습니다.

그 이루호는 모래사장이 대부분이지요 ..

광어나 가자미/도다리를 노리려면

지그헤드에 글럽으로 원투해서 모래사장을 노려야 겠지만

우리가 노리는 락피시류는

방파제를 절대절대 벗어나지 않습니다.

위 그림은 테트라포트없이

석축으로만 이루어진 방파제 대겠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서해 태안의 마검포 대겟습니다.

역시 멀리 포인트가 이루어 지지 않고 가까운곳에 고기가 있다는 걸 보여드릴라구

그림올림니다 ㅎ

자아 채비의 액션을 주는 방법임니다.

이해가 되시는지요?

액션은 배스낚시에서처럼 통통 튀기거나 스위밍 하는게 아닌..

자연스런 폴링임니다.

봉돌과 함께 웜이 하강하지요... 구멍찌의 마찰력덕분에... 아주 천천히 하강함니다.

이때 원줄이 잘 내려갈수잇게 잘 관해해주는것은 어려운 테크닉중의 하나임니다.

스물스물내려가다가

찌매듭이 있는곳에서 멈춤니다.

우리는

구멍찌의 위치를 보고

지금 내 웜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수있습니다.

그리곤 아주 천천히 릴링을함니다.

십중찰구 내려가는 동안이 아닌

우머이 올라올때 입질이 옴니다.

릴릴을 멈추면 다시 웜이 수직 하강 하겠지요..

그렇게 몇몇 포인틀를 탐색하는검니다.

눈으로 보면서.. 그리고 손으로 입즐을 받아내는 즐거움..

ㅎㅎ

위 그림이 이해 가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새로운 그림 하나 그렷습니다.

1) 멀리던져서...

2) 점점 가까이로 폴링과 릴링을 천천히 반복하면...

3) 구조물 사면에서의 락피시의 눈에 띄게하고..

4) 바로 발밑까지도 긴장하지 말고....

5) 밑걸림없이 찌매듭과 찌를 보면서.... 지금 나의 웜이 수심 몇미터 층에 있는지

생각해보면서....

고기를 잡아 냄니다.

자 그럼... 효과는 어떨까요?

으음...

연안 방파제 루어낚시로는 이 이상의 방법은 현재 존재 하지 않습니다.

자신있게 알루체 이름을 걸고 말씀드리지면..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방파제 바다 루어 낚시 방법임니다.

출처 : 누구냐 넌..... 몰 보냐???
글쓴이 : 밥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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