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매1 백매 백매 이렇게 오시려 지난 해 화사한 계절 남겨주고 서둘러 가셨던거 모진 풍설 틈 팔자인 양 긴밤 새우다 지친 푸른 것들 곁으로 지금 막 벙근 가슴 2014. 1. 25. 빛을 머금은 바다도 벙글다 2014.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