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휴게소에서
삶도 숨도
가던 길 멈추고
쉴 수 있다면
쉬었다가 다시
쉴 수 있다면
2015. 5. 1. 20:58
비인 쌍도를 바라보며
서울 제일 병원을 가는 길
하루만 남겨둔 사월은 수은주를 삼십도까지 숨차게 밀어올리고
누적된 피로를 견디지 못한 나는 휴게소로 들어간다
문득 드는 간절한 생각 삶은 멈췄다가 다시 가는 방법 없을까
그로부터 훌쩍 며칠이 지났다
참, 한가한듯 합니다^^
정안휴게소에서
삶도 숨도
가던 길 멈추고
쉴 수 있다면
쉬었다가 다시
쉴 수 있다면
2015. 5. 1. 20:58
비인 쌍도를 바라보며
서울 제일 병원을 가는 길
하루만 남겨둔 사월은 수은주를 삼십도까지 숨차게 밀어올리고
누적된 피로를 견디지 못한 나는 휴게소로 들어간다
문득 드는 간절한 생각 삶은 멈췄다가 다시 가는 방법 없을까
그로부터 훌쩍 며칠이 지났다
참, 한가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