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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아침일기

그대가 물으면 난 대답한다

by 文喆洙 2015. 10. 27.

그대가 물으면 난 대답한다

 

문철수

 

 

 

2015. 6. 26. 21:42

 

사랑하는 형님과 마주 앉아 잔을 꺾는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이 감사가 오래가길 바란다

내가 사랑하는 삶들이 오래가길 바란다

평행선을 달리는 철길의 슬픈 인연이 수많은 고리들로 엮어 있듯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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