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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아침일기

알집

by 文喆洙 2015. 11. 25.

알집

 

 

 

 

 

아쉬움과  그리움의 경계는 모호하다

 

끝내 말하지 못한 하루를 압축한다

10분만

 

나무들이  겨울을 나기  위하여

수분을  몸 밖으로  휘발시키는 시각

 

압축률  98%는 단풍처럼 붉은

그리움이다

 

프로그램  딜레이트

 

2015. 11. 13. 00:29

지워질까,.

 

 

죄송합니다.여전히

상도초등학교 5회 동기회는 뜨겁습니다

 

잘들 들어갔지?

다들 애썼네

어느 동기회가 이럴까

뜨겁다.... 트겁습니다

 

그럼에도 오늘 일산 동국대 병원에서 개그에 여념이 없는 전영관 시인을 보았다

그가 살아 있는 한 국민 티브이는 영원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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