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아침일기 주의 by 文喆洙 2014. 2. 5. 주의 눈물은 상처에 영근다 나뭇가지처럼 허공에서 방향을 바꾸거나 꺾어졌거나 더 미끄러질 곳 없는 끄트머리거나 눈물은 거기 매달린다 누군가 눈물을 보인다면 상처가 생겼다는 것이고 때론 끝에 다다랐다는 표시다 2014. 2. 2.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문철수의 창고 ; 裝聾作啞 '* 문학 > 아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0) 2015.01.06 이력 (0) 2015.01.06 백매 (0) 2014.01.25 외상 (0) 2014.01.23 민중 (0) 2014.01.14 관련글 사랑 이력 백매 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