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문학/아침일기

by 文喆洙 2015. 1. 6.




고름은 

육신의 상처에서

눈물은 

마음의 상처에서 

흐른다


엄살이라고 뚝 

그치라고 

등 두드리지 말 것


상처가 치유되려면

진물이 나기 마련인 걸




2014. 3. 1.

매일 독립을 외치고 싶다

'* 문학 > 아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풍  (0) 2015.01.06
시선  (0) 2015.01.06
해녀  (0) 2015.01.06
도마뱀  (0) 2015.01.06
그도 이러고 있지 않을까  (0) 201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