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아침일기 건배 by 文喆洙 2016. 4. 2. 건배 번잡을 털고 유체이탈 된 인사치레들 털고 낮을 털고 마주 앉은 붉은 시간 상기된 영혼들과 건배 빨대를 타고 오르는 젖은 숨 마른 잔을 채우고 가난한 영혼들과 건배 2016. 2. 10. 20:54 하루를 세척하고 보니 남는 건 빈잔 가득 가난한 영혼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문철수의 창고 ; 裝聾作啞 '* 문학 > 아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0) 2016.04.02 경계 (0) 2016.04.02 누가 시인인가 (0) 2016.04.02 프로 (0) 2016.04.02 일상 (0) 2016.04.02 관련글 그리움 경계 누가 시인인가 프로